May 31, 2013

Bibim Noodles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에 김동완이 나와 소개한 골빔면 (골뱅이+비빔면) 도전! 이프로 볼때마다 침 질질질.

May 30, 2013

Kimchi bokkum

캠핑후 남은 김치 갖고돌아와, 냉장고 열때마다 김치냄새가 펄펄나. 켁. 얼릉 해결해 없앨겸, 갑자기 날이 확 더워진날 국/찌개 없이 간편히 먹을수있는 김치볶음밥으로 간단히 저녁 해결. 기본적으로 마늘/양파/김치 볶다가 잘개썬 스팸도 넣고 밥 섞으면 끝. 비밀인데, 설탕 살짝 넣어 같이 볶으면 두배로 더 맛있다는. 우린 초딩입맛.

May 29, 2013

Camping Trip

기다리고 기다리던 Memorial Day weekend get-away, 3박4일 캠핑! 역시나 캠핑은 먹으러 떠나는 여행.

May 28, 2013

Tofu Stir-fry

완젼 간단히 두부 송송 짤라다가 야채믹스 요리죠리 섞어. 다 익으면 테리야끼 쏘스 부어 볶으면 10분안에 담백한 두부볶음 완성. 꼬들꼬들 쌀밥 익스프레스로 퀵 쎄팅 맞추어 퇴근후 이서방이랑 싱글벙글 쑈쑈쑈~

May 24, 2013

No Meat Spagetti

우리부부는 국수킬러, 특히 이서방은 거의 씹지도 않고 후루룩 후루룩 면빨이 계속 들어가.

May 23, 2013

King Oyster Mushrooms

동글동글 버섯동자들이여, 영원하라~! 쫄깃쫄깃한 버섯 + 아삭한 양파 + 향기로운 마늘 + 달콤한 굴소스. 이서방이 늦게오는날 나 혼자 밥에올려 한그릇 뚝딱하고 남은건 반찬용으로 따로 보관함. 혼자서도 잘해요! 

May 22, 2013

Friend's Wedding

주말에 다녀온 친구결혼식. 배 터지게 부폐음식 먹고 한창 기분 젤죠은 순간들. ㅋ 오랜만에 하이힐신고 쫑쫑걸음한 나와 나비넥타이가 참 잘어울리는 이서방. 답답하다면서 그걸 푸는 순간 아저씨 된담서? ㅎㅎ

May 17, 2013

Bibim Noodles

뭔가 출출할때 야식으로 역시 비빔국수가 최고 아니겠니? 김치&오이 넣어 더욱 아삭아삭. 새콤/달콤/매콤 삼박자의 콤보, 정말 보기만해도 군침이 돈다. 츄르르릅~

May 16, 2013

Club A Steakhouse


아프다며 회사도 못간 이서방은 예전에 사놨던 Groupon이 곧 끈난다는 말에 바로 4-코스 스때끼 디너 예약. 분명 꾀병이였던게 분명해. ㅋ 필레미뇽 지대로 미듐래어. 겉은 바삭할만큼 바짝 구웠지만 속은 핑크빛을내며 매우 연하더라는. 음냐음냐~

Club A Steakhouse
240 East 58th Street New York, NY 10022

May 15, 2013

Kimchi Jjigae

매일매일 일주일동안 내내 먹을수 있다하는 이서방의 패이보릿 - 돼지고기 김치찌개! 

May 14, 2013

Dduk with honey

해피투게더 야간매점이 인기를 끌면서 매주 선택된 레시피들이 요리블로그에 바로 올라와 아주 손쉽게 도전할수 있다. 그중 정웅인이 나와 소개한 "웅떡웅떡" - 보면서 침 츄르릅~ 완젼 맛나보였다지. 만들기도 쉬워. 팬에 기름둘러 떡 먼저 익히며/튀기며 돌려주다가 간장 1T 넣어 색깔 입혀주고, 참기름 1T 넣어 윤기가 쟈르르르, 불끄고 맨마지막 꿀 1T 넣으면 끝. 달달한 꿀떡 쪽쪽빨다가, 씹으면 바삭하고, 안에는 쫄깃하고. 완젼 짱! 

May 13, 2013

BanChans II

오랜만에 솜씨 좀 부려봤어. 역시나 시골밥상이 짱이래! 

May 10, 2013

Breakfast

얼마전 떡볶이하고 남은 떡 데쳐서 아침으로 든든히 먹는 날 이상하게 쳐다보며 차가운 씨리얼만 어구적 어구적 먹던 이서방은 이맛을 몰르나보다. 난 어릴때 엄마가 아침으로 자주 해줬었는데. 근데 떡이 첨에 뜨끈할땐 말랑거리다 아침뉴스 보느라 정신팔려 좀 지나고나니 떡이 쯜겨쯜겨 ㅠㅠ 그래도 질겅질겅 씹어가며 다 먹고 기분좋게 출근하심 :) 해피 프라이데이~

Steak Night

하얗다고 놀리지 말아요~ 

May 9, 2013

Bare Burger

내가 미국에 오래 살긴 했나보다. 가끔씩 생가나, 햄버거. 특히나, 올개닉 고기만 쓴다고 자랑하는 이집 햄버거는 늘 사람들이 북쩍거린다. 

우리동네에 (바로 2블럭옆)만 있는줄 알았는데 어느덧 맨하탄, 롱아일랜드, 브루클린까지 뻗어나가 13군데에나 열었네. 역시 대박집은 뭔가 달라도 다르군.

May 7, 2013

Shrimp Pasta

버터둘른 팬에다가 마늘 잔뜩넣어 볶아 향기 듬뿍내고, 고추가루도 좀 넣어 매콤한맛 좀 더해주고, 새우 넣어 주홍빛 날때까지 뒤집어가며 익혀주기. 다 익었나 싶을때 Chicken broth 한컵 넣어 쏘스국물 보글보글 끓이고, 거기에 따로 삶은 파스타 투입. 링귀니 파스타를 생각하고 시작했건만 집에 꽈배기랑 소라모양 파스타밖에 없어서 섞어삶았다. 난중에 소금/후추로 양념, 치즈 갈어주면 끝. 토마토쏘스만 먹다가 질릴때, 깔끔하고 새우맛이 더 깊이 우러나는 파스타!  

May 6, 2013

A day in Brooklyn

우리부부 첨 연애시절부터 매년 봄마다 들리는 Brooklyn Botanical Garden - cherry blossom 참 이쁘다.

May 3, 2013

Gentleman


오늘 아침 뉴욕 "투데이" 쑈에 나온 싸이. 록펠러앞에서 젠틀맨 부르고, 그앞에 애들이 따라부르고, 싸이가 직접 뉴스앵커들에게 춤을 가르쳐주더라는. 어쩜그래, 참 신기한 놈일쎄~

May 2, 2013

Ddukbokki



지난주 여행내내 한국음식을 못 먹어서 그런가 계속 땡기는 매운맛. 매콤 달콤 떡볶이~ 매일먹고파!

May 1, 2013

Pizza

뜬금없이 툭하면 먹고싶은 피자. 뉴요커는 어쩔수 없나? 밀가루음식 이래서 못 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