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24, 2013

No Meat Spagetti

우리부부는 국수킬러, 특히 이서방은 거의 씹지도 않고 후루룩 후루룩 면빨이 계속 들어가.

집에 있던 버섯/호박/양파 볶아서 chicken broth 부어 간 맞추어. 

국수 한봉지 다 삶았더니 좀 심히 많은데? 저 많던 야채들 다 어디 간거니? >.< 

내 사랑 치즈 왕창. 좀 싱겁다 싶으면 또 치즈, 더 마~니. 앙, 고소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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