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y 10, 2013

Breakfast

얼마전 떡볶이하고 남은 떡 데쳐서 아침으로 든든히 먹는 날 이상하게 쳐다보며 차가운 씨리얼만 어구적 어구적 먹던 이서방은 이맛을 몰르나보다. 난 어릴때 엄마가 아침으로 자주 해줬었는데. 근데 떡이 첨에 뜨끈할땐 말랑거리다 아침뉴스 보느라 정신팔려 좀 지나고나니 떡이 쯜겨쯜겨 ㅠㅠ 그래도 질겅질겅 씹어가며 다 먹고 기분좋게 출근하심 :) 해피 프라이데이~

No comments: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