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4, 2013

Picnic

요즘은 따뜻하면서 시원한 정말 뉴욕답지않게 살만한 날씨. 아, 얼마나 고마운지 말이야. 

August 12, 2013

Backyard BBQ

머나먼 롱아일랜드에 집 사고 처음으로 우리를 초대해준 선배네 뒷마당에서 바베큐 베이베~

August 7, 2013

Porkbelly Stir-fry

분명 난 다른 메뉴를 생각하고 퇴근했는데 이서방이 돼지고기 내려놨다며 빙그레 웃으신다. 

August 6, 2013

Chicken Jook

닭한마리 사다가 대추/인삼/마늘/찹쌀 넣고 푹푹 끓여 이미 한판 거하게 고기뜯어먹고 다음날 남은 죽 간장 얹어서 남김없이 끝내주심. 첫날 고기뜯는것보다 난 이 죽이 더 맛있더라. 고마워, 닭아. 조만간 또 만나요.

July 30, 2013

BanChans III

시어머님이 싸주신 반찬들 - 뱅어포, 멸치볶음, 무말랭이, 볶은고추장. 하나같이 죄다 밥도둑이심다. 

July 29, 2013

Bada Story

신나는 불금, 이서방 선배커플과 "바다이야기"에서 회를 먹었는데 어머어머, 왜케 맛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