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나는 불금, 이서방 선배커플과 "바다이야기"에서 회를 먹었는데 어머어머, 왜케 맛있어?
식객 사장이 바로 옆에 오픈한 식당이란 말에 별로 큰 기대는 안했는데, 한국에서나 가능한 완젼 싱싱하고 쫄깃한 회를 맛봤다! 완젼 홀딱 반해버림. 롱아일랜드에서 잡아온거 바로 회뜬거라 얼렸다녹인게 아니래. 그래서인지 가격이 좀 쎄긴했지만, 너무너무 킹왕짱 맛있었다.
랍스터회는 처음 먹어본거 같은데, 끝맛이 달콤하고 요것도 참 쫄깃했다. 혹시나 게 알러지 처럼 목구멍이 붓는건 아닐까 걱정되서 한개만 먹고 말았는데, 멀쩡해서 초큼 후회했던. ㅋㅋ 첨에 해삼/멍게도 먹었는데 급해서 사진은 없구나. 암튼 앞으로 회가 정말 먹고싶을땐 이곳으로 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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