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ly 1, 2013

Long Beach


이서방과 연애시절부터 죠아라 우리꺼하자며 기차타고 여름마다 자주 다녔던 롱비치 고고싱! 
결혼 프로포즈도 여기서 받아서인지 이름만 들어도 설레인다. 이히히. 날씨 죠은 토욜아침 5:55분부터 눈이 딱 떠지는건 어린아이가 소풍날아침 흥분되는 그런 이유일까? 아, 언제 철든데? 암튼 덕분에 여유롭게 유부초밥도 싸고, 허니듀도 짤라서 바로 출바알~ 일찌감치 도착해 너무나 따뜻한 오후를 보냈단다. 또가자 또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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