숯불에 그대로 구워먹어야 제맛인 폴랜드 쏘시지. 남은게 있어서 야채넣고 같이 볶아 먹었다.
빨강양파 자를때 손에 빨간물 배어난다? 처음 알았네. 이서방 손가락은 빠~알개. 빨가면 사과. 사과는 맛있어.
쏘시지 볶을동안 야채들도 깨끗이 준비해놓고. 아, 한국오이 여전히 중독. 아그작 아그작.
버섯도 투입하고. 양념은 케찹이랑 핫쏘스 넣어 매콤 달콤으로다가.
부추가 몸에 좋다매? 쌩으로 먹긴 좀 씁쓰름하고 즐겼는데 익혀서 같이 먹으니 훨씬 맛나더라.
캠핑때 사놓은 계란 두판 해결하느라 요즘 매일 먹는중. 후라이해서 밥이랑도 같이. 겸둥이 윤후보다도 계란후라이 더 좋아한다는 이서방. 어뜨케, 먹방 함 해야겠어.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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