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ne 18, 2013

Lunch

도시락 배틀이라도 하는듯 이서방과 난 어제 오늘 서로 도시락 싸주고있는중. 매번 밥이 모자라. ㅋ 
이서방이 특히나 죠아라하는 유부초밥. "주부 초밥왕"이란게 쌔일해 처음 사봤는데 모든 양념이 다 들어있어서 밥만 있음 쉽게 만들수있더라. 주일저녁 느즈막히 티비보다 벌떡 일어나 새로 밥해서 주물럭주물럭. 터진건 이서방 입으로 직행. 나머지는 월욜 남편 도시락 싸줌.

오늘아침엔 나 샤워하는중 달그락 거리며 이서방이 준비해준 내 도시락. 학교 가는날이 기다려지는 또다른 이유. 으흐흐. 알럽스팸. 나 학교 맨날맨날 가고싶어. ㅋㅋ 앗, 숙제가 내다리를 잡는구나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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