벼루고 벼루던 홈매이드 깍뚜기 드디어 도전. 우왓, 양념을 넘 대충 쟀나? 쫌 너무 빨간데?
무우를 언제부터 사놨던가. 계속 냉장고 야채서랍 자리만 차지하며 끈질기게 상하지도 않고 날 묵묵히 기다려준 이넘자식. 천일염(2T) & 설탕(2T) 넣어 30분동안 팍팍 저려저려~
고추가루(2/3컵), 마늘(2T), 생강(1t), 파(4개), 까나리(1/4컵) - 와우 까나리 냄새 대박 ㅠㅠ
그렇게 양념 잘 섞이게 버무리면 깍뚜기 만들기 끝! 이렇게 간단할수가~
일단 바로 맛 봤을땐 맵고, 짜고, 까나리맛이 넘 강해서 이거이거, 끙... 허나, 익으면 맛있을꺼 같다는 이서방말에 부픈기대를 안고 기다려보는중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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