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일 저녁 반가운 친구와 거의 2년만에 만나 수다떨며 저녁먹고 집에 와보니, 써프라이즈!
이제 왔냐며 반기는 이서방보다도 그가 준비해논 아이들을 본순간 두근두근 하트뿅뿅.
pecenica (hickory smoked dried pork loin)
parmigiano-reggiano cheese
baguette
fig spread
난 왠만해서 모든 치즈를 죠아하지만, 특히 이거이거 파메쟌 레지아노 정말 맛있다. 딱딱해서 부서뜨려 먹는데 오물오물 씹으면 부드러워지면서 담백하고 뭔가 씹히는 크런치까지 아주 맛난다.
황금같은 금욜밤 우리끼리 와인도 한잔하며 집에서 오븟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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