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4, 2013

Omelette


주말 아침엔 눈만뜨면 배가고파. 아무래도 셰프베드로님이 오는날이라 더 그런걸까? 대충 있는걸로 때우자하고 난 엄마랑 통화하는동안 혼자서 뚝딱하고 만들어낸 계란말이. 이사진엔 안보이지만, 안에 김/파/스팸 넣어서 살포시 말아주심. 간질나게 위에 얹으신 스팸들좀 봐라. 점점 미쩍감각이 훌륭해지고계셔. 이분 참 내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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