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채 어떻게 벌써 2013년인지는 어디다가 물어보면 되는거야?
새해 첫날 우리는 시부모님댁으로 고고싱. 시어머님이 준비해놓으신 만두빚기 도전! 어렸을때 해본적은 있으나 하도 오래전일이라 좀 불안했는데, 손이 기억하는지 아주 이쁘게 빚어냈다. 어머님이 손재주가 좋다며 칭찬해주셨다는. 자랑질~ ^^
아주아주 잘한다며 큰소리 치던 이서방의 만두는, 걍 반달 모양? 시어머님의 동그라미 모양들 좀 귀엽지! 담에는 나도 그렇게 해봐야지. 아마도, 내년... 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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